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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데뷔 첫시즌부터 '최우수 수비수+올해의 팀' 등극! 공격수나 미드필더도 아닌 수비수가 이렇게 조명 받는건 개인적으로 홍명보 이후에 처음인듯 싶어요. 정말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한 시즌 뛰고, 바로 A급 클럽으로 이적. 나폴리만 아쉽겠네. ㅠㅜ 괴물 수비수에겐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김민재(26, 나폴리)가 이탈리아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다. 이탈리아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와 시즌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수비수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로 지목됐다. 빅리그 진출 첫 시즌 만에 이룬 쾌거다. 압도적이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에서 세리에A 3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시즌 내내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핵심 수비수로 팀 최후방을 책임졌다. 괴물 같은 피지컬을.. 2023. 6. 3.
대한민국 U-20 김은중호 에콰도르전에서 승리 ㅊㅋㅊㅋ 아침에 3:1 후반 30분까지 봤었는데, 결국 이김.^^ u-20은 항상 좋은 실적이었는데, 성인 국대만 가면 애매한지... 이건 진짜 궁금. 김은중호가 4년 전 승리의 추억이 있는 에콰도르를 또다시 제물로 삼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김천)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 2023. 6. 2.
범죄도시3 대박조짐 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본분들이 대박이라네요. ㅎㅎ 이번주에 보러가야지.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이틀째 흥행 1위는 물론 누적 170만 명으로 전국 극장가를 접수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일 하루 2,262개 스크린에서 47만 877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169만 5,0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이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623개 스크린에서 1만 3,09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94만 9,55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669개 스크린에서 1만 1,06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총 163만 6,000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어공주'는.. 2023. 6. 2.
손흥민 13분 21초 해트트릭 'EPL 게임 체인저' 어느덕 손흥민 선수도 중견급이 되어 가네요. 요즘 EPL 트렌드는 역시 홀란드겠죠? ㅎㅎ 손흥민이 또 다른 타이틀을 노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2-23시즌 게임 체인저'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조던 픽포드(에버턴), 엘링 홀란드,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시티), 리스 넬슨(아스널), 손흥민, 로드리고 벤탄쿠르(이상 토트넘)가 지명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에 있었던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보여준 맹활약으로 선정됐다. 개막 초기 손흥민은 부진에 빠진 상황이었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거금을 들여 야심 차게 영입한 히샬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팽팽한 2-2 균형 속에 돌입한 후반전. 토트넘은 후반 2분 벤탄쿠르가 터뜨린 역전골로 ..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