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4 케인 토트넘 잔류할까요 맨유 갈까요? 영국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인 오래전부터 맨유행설이 돌긴했는데 이번엔 토트넘 떠나라 좀 잉글랜드 토트넘이 팀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30)과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1년 후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케인과 이별할 수 있는 리스크까지 떠안기로 했다. 유로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의 보도를 빌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올 여름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내년 여름 케인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레비 회장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토트넘과 케인의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딱 1년 정도 남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구단은 빠른 이적을 준비한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한 채 해당선수를 잃을 수 있기 때문.. 2023. 5. 31. 맨유 김민재&케인&라이스 영입추진 손흥민은 역시나 빠졌군...안타깝다. 그와중에 김민재가 1순위라는걸로 선방했네요.^^ 영국 언론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력 보강 계획을 소개하면서 이들을 데려오려면 3억6500만 파운드, 한화로 6000억원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맨유는 지난 26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3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카세미루와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누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퍼드의 릴레이골을 묶어 원정팀을 4-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2가 된 맨유는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을 뿐 아니라 5위 리버풀(승점 66)과의 간격을 6점으로 벌렸다. 오는 29일 풀럼과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종전에 상관 없이 2년 만에 챔.. 2023. 5. 27. 토트넘 3인방 손흥민-케인-요리스 네덜란드 폐예노르트 가나? 토트넘이 망스멜이 강하긴 한데 딱히 지금 대체선수도 없이 과연 주전급 선수들을 보낼까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가 토트넘을 상대로 충격적인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당초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끈 아르네 슬롯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토트넘이 원했고,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1순위 감독이 슬롯 감독이었다. 하지만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슬롯 감독이 25일 인터뷰를 통해 페예노르트 잔류를 선언했다. 이것도 반전이지만 더욱 '큰 반전'이 숨어 있었다. 슬롯 감독을 지킨 페예노르트가 토트넘의 핵심 선수 3인방을 동시에 영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바로 손흥민-해리 케인-위고 요리스다. 네덜란드의 'De Speld'는 "페예노르트가 슬롯 감독을 토트넘의 손에서 보호했다... 2023. 5. 26. 손흥민-케인-클루셉스키 삼각편대 재편성...이번 시즌 가능할려나? 아르네 슬롯 감독이 토트넘으로 온다면 어떤 전술을 사용하게 될까. 현재 토트넘은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데, 최근 페예노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슬롯 감독이 급부상하는 중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슬롯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그와 대화하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슬롯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궁합이 잘 맞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도 팀을 리빌딩하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젊은 유망주들을 기용하는데 열려있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다. 현재 슬롯 감독은 네덜란드 리그의 지배자로서 새로운 전술 천재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점유율을 중시하는 스타일의 감독으로 공격 축구를 선도하는 스타일..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