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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동학대교사 신고 논란 별일 아닌데, 요즘 자살한 교사때문에 같이 엮여가는 느낌...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 B군을 가르치던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A씨 측 변호인이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A씨 측 변호인은 28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A씨의 언행은 아동학대가 아니다"며 "B군을 향한 A씨의 짜증 섞인 말들이 제3자에겐 부적절하게 들릴 수 있으나, 아동학대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경기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로 일한 A씨는 지난해 자폐 성향을 가진 B군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9월 5일 통합학급에서 비롯됐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든던 중 돌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고,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 2023. 7. 29.
해리 케인도 묀헨가나? 꾸준하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토트넘의 해리케인. 이번에는 진심인것 같은데, 뮌헨가며서 김민재와 투샷? 작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팬들은 해리 케인 이적에 체념했다. 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데뷔 시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엘링 홀란드(36골)만이 케인(30골)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 일각에선 케인이 홀란드보다 인상적이었다는 주장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제 문제는 케인 거취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다음 달 마감일 전까지 이적료 합의에 나선다. 물론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 뮌헨은 자금으 마련하기 위해 사디오 마네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케인은 로베르트 .. 2023. 7. 28.
영화 밀수 42일만에 한국영화 1위 한국영화가 대세네요. 물론 미션임파서블등 외국영화 홍수 속에 선전하는것이지만요. ㅎㅎ '밀수'가 개봉 첫 날 약 32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개봉 첫 날인 지난 26일 31만 8092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범죄도시3'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후 42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기록이다. 더불어 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개봉 첫 날 18만 8312명), 추석 흥행작 '공조2: 인터내셔날'(개봉 첫 날: 21만 6307명) 등 대표적인 오락 액션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수중 액션과 지상 액션이 볼거리로 호평.. 2023. 7. 27.
김민재 맨시티전 결장 ㅜㅜ 아 김민재선수 출전 기대했는데 아쉽... 맨체스터 시티전 결장이 확정된 김민재가 남은 아시아 투어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뮌헨은 26일 오후 7시 30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맨시티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올 여름 뮌헨으로 이적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맨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김민재의 결장이 예고되면서 맞대결이 불발됐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도착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맨시티전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투헬은 해당 기자회견에서 신입생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우리는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 새로운 선수들은 좋은 인상을 남겼지만, 안타깝게도 하파엘 게레..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