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성용 한혜진 9살 딸 재능이 ㅎㄷㄷ

by 떡팔아요 2023. 10. 19.

KBS의 '혼례대첩'에 기성용과 한혜진의 9살 딸이 나왔습니다.^^

역시 유전자는 중요하다는....ㅎㅎㅎ

 

기성용 한혜진 9살 딸

 

배우 한혜진이 9살 딸의 외모와 성격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뭉친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격했다.

'남편보다 더 자주 보는 사이'라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밝게 인사했다. 한혜진은 김종국의 나이에 "역시 결혼을 안하면"이라며 농담했다. 첫째 한혜진은 "4~5년 전과 똑같다"는 말에 "저도 이제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의 미모'에 박하선은 "코가 너무 예쁘다. '기성용씨 좋겠다' 생각이 든다. 소피 마르소 닮았다. 유럽, 프랑스 여자 같다"라며 칭찬했다.

'연극 연습 모임 때 남편들이 외조를 했냐'는 질문에 막내 임수향은 "기성용 선수님께서 오셨다. 전 스태프들에게 3단 도시락을 보냈다. 도시락에 보통 주인공의 사진을 넣는데 본인 얼굴을 넣었다. 직접 와서 주셨다"라 전했다. 한혜진은 "저도 남편이 오는 줄 몰랐다"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해 회상했다. 기사도 많이 났었다고.

박하선은 "전에 언니랑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 동네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남편이 '저기 아바타 같은 사람 누구야?'라 하더라. 키 크고 머리가 작은 두 사람 기성용 한혜진 부부였던 거다. 저는 맨날 보니까 한혜진을 알아보고 달려갔다. 9살 딸은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아서 얼굴도 작고 너무 예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댓글